/오늘 보는 이 흉터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네요.

오늘 보는 이 흉터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네요.

그토록 그는 끝판까지 쓸쓸하게 절명을 맞이한다.

그는 왜 그렇게까지했어야만했을까?

그가 좇는 것은 정말로 무엇이었을까?

그가 장애가 없었다면 이런 비참은 생기지 않았을까?

21세기인 지금, 우리의 리차드3세에 대한 시각은 바뀐 점이있을까?

차별, 결핍, 열등감, 기관, 욕망등 여러 센스에 잠기게 하는 여운 심오한 창작물이었다.

위치 728×90 응답형 for 응답형 세태가 시국인지라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다가 위드 코로나 이동되어 어렵게 연극을 보기 위해 단과대학로는 향했습니다.

거리에 많은 어르신분들을 보며 늘 귀환해서 온 듯한 센스가 들었습니다.

어렵게 선정한 인기 연극인 라면 연극 라면에 대한 진솔한 관람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대학로에 장소한 연극 라면의 공연장은 해피 시어터입니다.

대학로 카페거리 바로 옆에 있어 찾기는 매우 쉬웠습니다.

주말이라서 표는 네이버를 통해서 2만 4백 원에 구입을 했는데 단과대학로 현장에 가니 발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현장에서 사면 조금더 싸게 구입할수도 있었겠다는 센스가 들었습니다.

제가 관람한 회차에는 만수 몫에 이주훈 배우, 은실 몫에는 정민제 배우, 경필 몫에 김상원 배우, 희선 몫에 박소희 배우, 멀티맨으로 이정혁 배우가 출연을 했습니다.

연극은 라면과 연관된 4 남녀의 9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연애담을 진솔하고 코믹하게 담고 있습니다.

삐삐, 락카페등 90년대 생각을 생각나게 하는 요소들과 시방 현실 남녀의 연애와 혼례에 대한 기민한 대사가 잘 녹여져있어 관람하는 내내 유쾌하고 동감되는 담론에 골몰해서 관람을 했습니다.

이런 류의 단과대학로의 연극은 근본 각본과 배우 개개인의 연기력이 매우 중대한데 연극 라면은 연관 해서는 실사 큰 빈틈이 없이 즐길수 있는 창작물입니다.

연기는 경필 몫의 김상원 배우와 멀티맨 인 이정혁 배우의 연기가 매우 좋았고 창작물의 생기를 불어넣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주훈 배우는 약간 권상우 배우 처럼 혀가 짧은소리가 많아 딜리버리가 좋지 않은 부분이있어 다소 아쉬웠지만 좋은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박소희 배우는 희선 역과 방 여사 몫을 멀티로 소화했는데 대사 톤의 차이를 다소 더 주면 어떨까 센스가 들기는하였지만 활기를 넣은 좋은 연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토록 심오한 센스하지 않고 재미있게 연극을 보고 싶다는 센스가 듭니다.

금번 연극 라면은 그런 면에서 잘 부합되는 창작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 출신이라 대구 쪽 연극을 많이 봤는데 영락없이 연기력및 각본 그런고로 극장의 인프라면에서 샅샅이 단과대학로 가 한결 좋았고 옛날에 한 뼘 사이라는 연극을 본적이있는데 그 창작물도 매우 좋았는데 금번 연극 라면도 매우 제주 한화꿈에그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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