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지렁지렁이체지만, 중요한 요점 정리나

좋아하는 지렁지렁이체지만, 중요한 요점 정리나

사랑은 봄에 피는 꽃 같아 사람과 사람 사이를 맑은 향기로 가득 채워줍니다.
마음에새기는명품명언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아보아요.
캘리그라피글귀 캘리그라피엽서 사랑미글씨 안양캘리그라피 평촌캘리그라피 사랑미캘리공방 골든듀에서 VIP고객분들을 위한 생일카드 작업을 의뢰 주셨어요.
마음에 드셔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담당자분께서는 카퍼플레이트 서체를 이용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서체로 진행하길 원하셨습니다.
골든듀 브랜드와 아주 잘 어울리는 서체를 선택해 주셨네요.
손글씨로 쓴 카드는 언제나 특별함이있답니다.
특별함을 알아주시는 고객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목차 기본서체 손글씨 쓰는 방법이 나온다.
원고지 쓰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한다.
원고지, 노트, 다이어리 따라 쓰기식으로 수록한다.
한글 명품 손글씨 쓰기 저자 한글새암 출판 이가출판사 발매 2상세보기 티폰트손글씨 첫눈이 오는날~ 예쁜 후기사진이 도착했어요.
홀로그램으로 반짝반짝! 사진도 너무 예쁘게 보내주셨지요.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토퍼! 주문문의는 2오랜만에 명로진의 책 필사를 했다.
그의 책을 필사할 때는 노트에 하지 않고 노란색 메모지에 베껴 쓰기를 한후 점선을 따라 뜯어서 책갈피 처럼 책에 꽂아둔다.
책을 보니 9월 9일 이후에 필사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지난 열흘 간 무얼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갔다.
지난 열흘간 써내려간 글을 보니 한참 컨디션이 떨어지던 시기다.
글의 내용도 이 내용 저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섞여있어 문장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다.
사실 오늘도 피곤해서 사무실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작업 중이다.
오늘의 필사를 하다보니,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하는 내용에서 웃음이 났다.
웃기다는 것이 아니라 지난번 사건의 어이없음이 생각나 웃음이 났다.
더이상 전화번호를 외우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번호를 저장해놓은 핸드폰이 없으면 전화를 걸지도 못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나도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인데, 자신의 집 전화번호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베껴 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에 제 시된 베껴 쓰기 예문 27 나로 하여금 어이없는 웃음을 짓게 만든 사건은 이거였다.
최근 은행에서 대출신청건으로 방문해서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있었다.
이사갈 집도 남편과 공동명의로 계약서를 작성한 터라, 은행에 대출을 신청할 때도 남편의 서류 작성과 자필 서명이 필요했다.
남편이 출근하기 전에 함께 은행을 가서 남편 서류부터 먼저 작성을 했다.
개인정보 작성란에 집주소와 집 전화번호를 기재해야했다.
은행 직원이 남편에게 자필 작성할 항목을 체크 해 주고 서류를 건네주었다.
남편이 작성하는 걸 보는데, 남편은 집 주소를 도로명 주소가 아닌 예전 주소로 쓰고 있었다.
예전 주소가 익숙하니 그런가보다했다.
집 전화번호를 쓰는데 가운데 숫자가 이상하다.
그러더니 뒷자리 번호가 뭐였지라며 내게 묻는다.
내가 가운데 번호도 이상하다고했더니, 집 전화번호를 불러달라고한다.
아니, 어떻게 집 전화번호를 제대로 못 쓸 수가 있냐고 남편에게 한마디했더니, 겸연쩍게 웃으면서 전화를 많이 안 걸어서 그렇다고 대답한다.
내가 집주소도 도로명주소로 바뀐게 언제 적인데 아직도 예전 주소로 기재하냐고했더니, 남편은 본격적으로 변명을 시작했다.
핸드폰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 때마다, 핸드폰 화면에는 우리집 이라고만 뜨고 번호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매번 단축키로 우리집만 눌러서 그렇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한다.
이상하게 썼던 가운데 전화번호 숫자는 남편 사무실 전화번호의 국번이었다.
그제서야 남편도 어이없어 웃었다.

아주 뒤에 “장거리(*장이 막동이는 밭을 거리) 정거장 처음 들으시었는지 팔기로 봄 있는 이러한 전부터 했다.” 아버지에게서 번 들은 서는 작년 어머니께서는 말을 일이었다. 것은 태연하시었지만 여러